안정적이면서 빠르게 종자돈 1억을 만들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합니다.
2003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된 A씨는 결혼 당시 그동안 직장생활을 하면서 모아둔 1500만원이 전 재산이었습니다. 신혼집은 1000만원을 대출을 받아 작은 방에서 시작했습니다. 이들 부부의 수입은 남편 월급 160만원과 아내가 아르바이트로 번 50만원의 추가수입이 전부였습니다. 이들의 첫 번째 과제는 지출을 줄이는 것 밖에는 없었습니다. 물 한방울도 허투루 쓰지 않았습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년 만에 대출금을 다 갚고 300만원이 남았습니다. 게다가, 그 후 2년 동안 추가로 목돈 2천 500만원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결국 부부는 대출을 조금 받아 경기도의 23평 아파트를 8000만원에 구입, 결혼한 지 5년 만에 부동산 자산 1억 6천, 현재 아파트 시세가 2억 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그 외 수익을 내고 있는 상품들까지 합치면 굉장히 빠르게 목적 달성을 한 케이스입니다. 물론 그 당시의 여러 환경적인 요인들도 분명히 있지만, 부부가 그만큼 노력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매월 10만원씩 절약하는 것과 매월 500만원씩 은행에 저축하는 것과 어떤 것이 더 많은 이득이 생길까요?
매월 10만원씩 절약하는 것이 더 이득입니다.
은행금리 4%라고하면 1,099,800원입니다.
매월 10만원 절약 시 120만원이죠? 모든 재무 설계의 기본은 지출관리입니다.
실세금리가 마이너스인 시대에 저축만으로 목돈마련을 한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투자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처음 투자를 시작하게 되면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이 분산투자입니다. 분산투자란 단순히 돈을 나눈다는 개념보다는
투자에 대한 위험을 나눈다는 개념으로 접근을 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만약 본인이 40살이라면 위험자산 투자비율은 100-40=60%가 되며 안전자산 투자비율은 40%가 됩니다.
이 공식이 절대적이라고 할 순 없습니다. 본인의 투자성향과 자금목적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세금 내는 것은 굉장히 아깝다고 생각은 하면서, 실제로 신경 써서 관리하는 사람은 얼마 없습니다. 세금이라는 것이 수입이 생기면서부터 지불해야 하는 어쩔 수 없는 돈이기는 하지만, 충분히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출을 할 때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항목과 금액 정도나, 같은 금액을 납입하더라도 저율과세나 비과세가 있는 항목들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정확한 정보를 구분하기 힘들다면, 재무 분야의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무관리를 실행하고 있다면 이런 모습입니다.
무분별한 지출을 통제할 수 있고, 이미 수입과 저축(투자), 비상자금까지 설계가 되어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생활비와 저축비용, 비상금까지 정확히 계산된 금액으로 배분되어 있어야 하며, 3년 후, 5년 후, 10년 후의 재무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가 있어야 합니다.
고객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는 부분이 ‘종자돈 1억 만들기’입니다. 그리고 고객이 가장 적극적이면서 생활에 큰 영향을 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동안의 누수자금들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자신이 주인공인 자산포트폴리오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현실적으로 내가 만들 수 있는 자산과, 나의 인생을 계획을 재무 전문가와 함께 세워 보십시오.